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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구원자는 돌고돌아 클롭? '8600억원 쓰고 11위' 슬롯 결국 경질→클롭, 시메오네-에메리 제치고 배당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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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구원자는 돌고돌아 클롭? '8600억원 쓰고 11위' 슬롯 결국 경질→클롭, 시메오네-에메리 제치고 배당률 '1위'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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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위르겐 클롭 감독이 안필드로 돌아올까.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예측가인 도박사들이 흥미로운 전망을 내놨다. 클롭 감독을 아르네 슬롯 감독 후임 1순위로 꼽은 것. 23일(한국시각) 영국 풋볼 365는 오즈체커를 인용, 차기 감독 10인의 후보 중 우나이 에메리 애스턴빌라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대표팀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을 제치고 클롭 감독을 1위로 꼽았다.

'풋볼365'는 '클롭 감독은 잉글랜드의 다른 팀을 지도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지만, 리버풀 벤치로 돌아올 가능성은 희박하게나마 존재한다'고 전했다. 실제 클롭 감독은 최근 팟캐스트 '더 다이어리 오브 어 CEO'에 출연해 향후 리버풀 복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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