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펑펑' 메시 소원 산산조각! 바르셀로나 회장, "메시 복귀 불가능, 과거에 매몰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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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리오넬 메시의 바람에도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다시 한번 메시 복귀설을 일축했다.
바르셀로나의 레전드이자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꼽히는 메시는 최근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있었다. 이번 A매치 휴식기에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홈 경기장 스포티파이 캄 노우를 방문했고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그리고 스페인 '디아리오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는 "바르셀로나가 정말 그립다.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 바르셀로나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나누고 있다, 바르셀로나로 돌아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다. 집도 있고 모든 게 다 있다. 우리가 원하는 바다. 경기장이 완공된다면 다시 경기장에 돌아오는 걸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오랜 시간 뛰었다. 바르셀로나에서만 778경기를 뛰고 672골 303도움을 기록했다. 그기간 라리가 우승 10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7회, 스페인 슈퍼컵 우승 8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3회 등을 달성하면서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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