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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클럽 러브콜에…"그 선수는 우리 팀에서 죽을 거야" 회장님의 유쾌한 '종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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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클럽 러브콜에…"그 선수는 우리 팀에서 죽을 거야" 회장님의 유쾌한 '종신 선언'

[인터풋볼]김진혁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회장 엔리케 세레소가 유쾌한 농담을 해 화제다.

세레소 회장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훌리안 알바레스의 거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해당 질문의 발단은 라이벌 클럽인 FC바르셀로나 회장 주안 라포르타의 한 발언 때문이었다.

라포르타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아틀레티코 에이스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에 대해 "내가 아주 좋아하는 선수"라고 말한 바 있다. 구체적인 제안을 한 것은 아니지만, 분명 장외 러브콜임에는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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