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빕니다!" 유로파 有경험자 래시포드의 깜짝 '응원 메시지'→맨유, 8년 만에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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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마커스 래시포드가 친정팀을 향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맞대결을 펼친다.
맨유의 올 시즌 성패는 이번 결승전 결과로 나눠진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낸 맨유다. 10승 9무 18패로 16위에 그치고 있다. 명가 재건과 챔피언스리그(UCL) 복귀를 꿈꾸고 있는 맨유는 이번 UEL 우승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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