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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난드, 레니 요로 비교에 반박!…"난 19살에 PL 100경기, A매치 데뷔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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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난드, 레니 요로 비교에 반박!…"난 19살에 PL 100경기, A매치 데뷔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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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레니 요로를 리오 퍼디난드와 비교하자 직접 퍼디난드가 나서 그 비교를 일축했다.

2005년생인 요로는 프랑스 대표팀 센터백이다. 신장이 무려 190cm로 큰 키를 가졌다. 장점이 많은 선수다. 기본적으로 빠른 발을 지녔으며, 넓은 수비 범위와 패스 능력을 자랑한다. 몸을 사리지 않는 투지까지 갖췄다.

프랑스 릴에서 프로 데뷔를 마친 요로는 2022-23시즌 준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고, 이듬해에는 주전 센터백으로 발돋움했다. 나아가 해당 시즌 리그 올해의 팀에 뽑히며, 자신의 존재감을 널리 알렸다. 제2의 라파엘 바란이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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