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SON보다 먼저 우승' 케인도 잊지 않았다 "토트넘 축하해"…친정팀 유로파 정복에 덩달아 신났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토트넘은 17년 만에 트로피를 품에 안았고, 손흥민은 10년 무관 설움을 털어냈다. 프리미어리그 17위로 최악의 시즌을 이어갔지만 유로파리그에서는 달랐다. 그들의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낸 이 결실은 단순한 승리를 넘어 하나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손흥민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눈물을 흘린 이 밤, 그 장면은 영원히 토트넘 팬들의 가슴속에 남을 것이다. ⓒ 해리 케인 SNS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해리 케인(31, 바이에른 뮌헨)이 친정팀의 우승의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