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럽에서 '태극기 휘날리며'…토트넘도, 캡틴도, 감격의 드라마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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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 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 연합뉴스 하지만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의 캡틴이다. 팀의 버팀목이자 기둥이다. 그 진가가 마지막 순간까지 빛을 발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감격적인 우승이다. 토트넘이 유럽 클럽 대항전 정상에 오른 것은 1984년 UEFA 컵 이후 처음이고 우승 자체가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처음이다. 손흥민의 감격도 누구 못지 않다. 유럽 데뷔 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번 우승으로 많은 것들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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