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달라도 영원한 브로맨스…손흥민과 케인, 차례로 무관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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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독일 분데스리가 정복한 케인, SNS서 친정팀 UEL 우승 축하
유로파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유로파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하는 손흥민[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한 손흥민과 해리 케인(뮌헨)이 공교롭게도 같은 시즌에 나란히 '무관(無冠) 탈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22분 히샬리송 대신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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