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존재감 없는 골키퍼, 이미 마지막 경기 치렀어" 오나나, 맨유 커리어 끝났다 진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29, 트라브존스포르)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커리어는 사실상 끝났다는 진단이 나왔다.

영국 '풋볼365'는 21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포츠 뉴스'를 인용, 전 맨유 미드필더 고든 스트래헌(68)은 "오나나는 이미 맨유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고 주장했다.

카메룬 출신 오나나는 2023년 인터 밀란에서 4400만 파운드(약 848억 원)에 합류했지만 잦은 실수로 전문가들과 팬들의 비판 대상이었다. 이번 시즌 개막 후에는 튀르키예 출신 골키퍼 알타이 바이은드르(27)에게도 밀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