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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61억' 베르너, 결국 MLS 이적 거부하고 라이프치히 잔류한다…"벤치가 아닌 관중석에 앉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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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61억' 베르너, 결국 MLS 이적 거부하고 라이프치히 잔류한다…"벤치가 아닌 관중석에 앉을 것"

[인터풋볼=박선웅 기자] 티모 베르너가 라이프치히에 잔류한다.

독일 매체 '빌트'는 21일(한국시간) "베르너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이 무산됐다"라고 보도했다.

1996년생인 베르너는 독일 대표팀 선수다. 한때 자국에서 가장 유망한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스트라이커와 윙어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만능형 플레이어'로 평가받았다. 또한 빠른 스피드와 오프 더 볼 움직임이 매우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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