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비상! '2,200억' 비르츠에 '레알 삭제' 브래들리까지 OUT…. 슬롯, "이상적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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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리버풀이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플로리안 비르츠에 이어 코너 브래들리까지 이탈했다.
영국 'BBC'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브래들리와 비르츠가 A매치 기간 중 근육 부상을 당했다. 이에 아르네 슬롯 감독은 '이상적이지 않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분위기가 좋지 않은 리버풀에게는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돈을 주고 영입한 이적생들은 적응에 실패했고,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는 노쇠화로 폼이 떨어졌다. 그 결과 리버풀은 최근리그 6경기 1승 5패로 8위에 머물러 있으며, 리그 11경기에서 17실점을 허용하는 등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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