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루 집안' 라비오 엄마, '폭력 사태' 아들 변호…"여자친구 폭행한 그린우드는 봐주고, 우리 아들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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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아드리앙 라비오의 어머니인 베로니크 라비오가 구단의 결정에 분노를 표했다.
프랑스 매체 '라 프로방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라비오의 어머니인 베로니크는 올림피크 마르세유가 아들을 이적 명단에 올린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라며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사건은 지난 16일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스타드 렌전에서 발생했다. 당시 라비오는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문제는 경기 후였다. 라비오를 비롯해 베테랑 선수들은 조너선 로우를 비판했다. 헌신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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