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에 뒤통수' 프랑크 토트넘 감독 "토트넘 원하지 않는 선수는 영입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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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감독은 맨시티 원정을 앞두고 2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 모건 깁스-화이트(노팅엄 포레스트) 등과 연결됐던 이적설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에제의 경우 토트넘 이적이 확실시 됐다. 그러나 아스널이 뛰어들었다. 아스널 유스 출신인 에제는 토트넘을 무시하고 아스널로 급선회했다. 깁스-화이트는 노팅엄 구단의 반대로 결국 잔류했다.
이에 대해 프랑크 감독은 우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특정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우리 훌륭한 구단 소속 선수들에 대해서라면 언제든 이야기할 수 있다"면서 "많은 루머가 나오지만 사실이 아닌 경우도 많다. 누군가 재미 삼아 흘리는 소문일 수도 있다. 앞으로도 많은 이적설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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