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고개 들어보니 볼이 골문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손흥민이 멘탈 부여잡은 토트넘 신예, 토트넘 우승 이끈 결승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고개 들어보니 볼이 골문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손흥민이 멘탈 부여잡은 토트넘 신예, 토트넘 우승 이끈 결승골
브레넌 존슨의 맨유전 선제골 장면/게티이미지코리아
2025052220023028610_l.jpg
브레넌 존슨/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17년 만에 무관에서 벗어났다.

토트넘은 22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4-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유에 1-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유로파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지난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