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시 만날 거야"…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벗는 모드리치, "팬들의 환호 절대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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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
모드리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작별 인사를 전했다. 그는 "결코 오기를 원치 않았던 순간이지만 왔다. 그것이 축구다. 인생의 모든 건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이번 주 토요일 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2012년 세계 최고의 팀 유니폼을 입는다는 설렘과 야망을 품고 이곳에 왔다. 하지만 펼쳐질 일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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