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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정말 안타깝다"…김지수와 뛰던 한때 잉글랜드 새로운 천재,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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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정말 안타깝다"…김지수와 뛰던 한때 잉글랜드 새로운 천재,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아웃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파비우 카르발류는 부상 불운에 울고 있다.

브렌트포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르발류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시즌 아웃을 당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카르발류는 풀럼이 길러낸 재능이다. 풀럼에서 큰 카르발류는 유소년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2021-22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뛰며 36경기 10골 8도움을 기록하며 모두에게 놀라움을 줬다. 2002년생 선수가 챔피언십에서 센세이션 활약을 펼치자 여러 빅클럽들이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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