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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는 행운이다…'이강인 동료 포함' 월드클래스 스타들도 못 나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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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는 행운이다…'이강인 동료 포함' 월드클래스 스타들도 못 나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세계 최고 스타들인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지 못한다.

축구 매체 '스코어90'은 20일(이하 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보지 못하는 선수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했다. 현재 각 대륙 지역예선이 종료돼 월드컵에 직행하는 나라들이 정해졌다. 유럽에선 유럽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마지막 티켓을 얻은 나라들이 정해질 예정이다.

직행 실패에 이어 플레이오프에도 오르지 못해 월드컵에 못 나가는 스타들이 가득하다. '스코어90'가 뽑은 베스트 일레븐 중 골키퍼는 얀 오블락이었다. 오블락의 슬로베니아는 유럽 예선 A조에서 6경기 4무 2패로 3위에 위치해 예선 탈락을 했다. 4위 스웨덴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우수 성적을 통해 플레이오프에 나가는 3위 슬로베니아는 월드컵을 집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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