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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SON 동상 만들자" 토트넘 팬들, 17년 만에 트로피 안긴 손흥민 '레전드 대우'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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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경기장 앞에 SON의 동상을 세워야 한다." 17년의 기다림 끝,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 올린 손흥민(33, 토트넘)에게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보내는 찬사는 감격 그 자체였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펼쳐진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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