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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없는 북런던 더비' 토트넘, 아스널에 1-4 대패···에제 해트트릭 폭발, 프랭크 감독 "상대가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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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에베레치 에제가 24일 토트넘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승리한 뒤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스널 에베레치 에제가 24일 토트넘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승리한 뒤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 없는 ‘북런던 더비’는 너무 싱거웠다. 토트넘이 아스널에 완패했다.

아스널은 24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에서 에베레치 에제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토트넘을 4-1로 대파했다. 아스널은 리그 9경기 무패(7승2무)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토트넘은 리그 3경기 무승(1무2패) 부진에 빠지며 9위에 머물렀다.

손흥민이 이적하고 처음 열린 북런던 더비. 토트넘은 아스널전에서 8골을 넣었던 킬러 손흥민이 빠진 공백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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