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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토트넘 안 가' 에제, 앙리도 못한 북런던 더비 해트트릭 폭발…아스널, 토트넘에 4-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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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은 지난 6월부터 에제에게 관심을 보였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후임으로 토트넘에 부임한 토마스 프랭크 감독도 올시즌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에제를 점찍었다. 토트넘과 에제는 개인 협상을 완료했지만, 크리스탈 팰리스와 구단간 협상에서 지지부진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떠난 북런던 더비의 중심에 이제 에베레치 에제(27)가 있다. 승자 역시 아스널이었다.

아스널은 24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4-1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아스널은 리그 9경기 무패(7승2무)를 이어갔고, 승점 29점으로 단독 선두를 굳혔다. 토트넘(승점 18점)은 이날 패배로 상위권 경쟁에서 다시 밀려나 9위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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