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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이어 또 빼앗기나…진짜 제라드 후계자, 레알 마드리드가 부른다! '연봉 더 줄게' 리버풀은 두려움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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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이어 또 빼앗기나…진짜 제라드 후계자, 레알 마드리드가 부른다! '연봉 더 줄게' 리버풀은 두려움 떨어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를 노린다.

영국 '트리뷰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은 내년 여름 소보슬러이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헝가리 국가대표인 소보슬러이는 리버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소보슬러이를 붙잡기 위해 리버풀은 연봉을 상당히 올려 제안을 하려고 한다. 레알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에 이어 또 리버풀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레알은 카를로 안첼로티 시대를 끝내고 사비 알론소 감독을 선임해 전체적으로 새 판을 짜고 있다. 아르다 귈러,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등 어린 선수들을 적극 기용하고 있고 수비진에 딘 하위선, 아놀드, 알바로 카레라스를 영입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계속해서 영입을 하면서 젊은 활기를 더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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