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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 레전드도 SON이 무섭다…역대급 빅매치→짜릿한 저격 "손흥민만 막으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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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로스앤젤레스FC의 맞대결 포스터. 대표 얼굴로 선정된 토마스 뮐러(왼쪽 위)와 손흥민(오른쪽 위). /사진=밴쿠버 화이트캡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로스앤젤레스FC의 맞대결 포스터. 대표 얼굴로 선정된 토마스 뮐러(왼쪽 위)와 손흥민(오른쪽 위). /사진=밴쿠버 화이트캡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손흥민이 지난 10월 미국 콜로라도주의 딕스 프로팅 구즈 파크에서 열린 MLS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콜로라도 래피즈를 상대로 득점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로스앤젤레스F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손흥민이 지난 10월 미국 콜로라도주의 딕스 프로팅 구즈 파크에서 열린 MLS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콜로라도 래피즈를 상대로 득점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로스앤젤레스F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가 기대하는 빅매치다.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과 토마스 뮐러(36·밴쿠버 화이트캡스)의 맞대결은 현지에서 연일 집중 조명되고 있다.

MLS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LAFC와 경기를 앞둔 뮐러의 인터뷰를 전했다. 사무국에 따르면 뮐러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려 노력 중이지만, 확실히 긴장된다"며 "하지만 나쁘진 않다. 가족과 팬, 밴쿠버 도시를 위해 가치 있는 경기를 뛰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LAFC와 밴쿠버의 MLS컵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은 23일 오전 11시 30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다. 사무국은 "글로벌 슈퍼스타들의 맞대결"이라며 "LAFC는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의 역습이 치명적인 팀"이라며 "밴쿠버는 볼 점유율을 통해 기회를 창출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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