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나는 경쟁자, 함께하면 즐겁다"…LAFC 수비수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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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의 수비수 타파리가 손흥민과 함께 활약하는 것에 대해 즐거움을 나타냈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21일 'LA의 아름다운 날씨 덕분에 LAFC 선수들은 훈련 전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야구공이나 미식축구공을 던지고 잠시 웃은 후 훈련에 돌입한다'며 '어느 날 팀에 새롭게 영입된 선수가 미식축구공을 던지고 있었다. 폼이 좋지 않아서 몇몇 사람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미식축구공을 잡은 선수는 갑자기 팔에 볼을 꽉 끼고 달리며 최대한 많은 팀 동료들과 부딪히며 뛰어다녔다. 모두가 웃었고 멋진 순간이었다. 새로 영입된 선수는 농담을 잘하는 선수였고 팀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LAFC가 MLS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손흥민이었다'며 LAFC 훈련장 분위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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