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교체 출전' PSG, 앙제 1-0 제압…리그1 개막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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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이강인(오른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교체 투입돼 팀 승리에 일조했다.
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앙제와의 2025-26 리그1 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5분 터진 파비앙 루이스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이겼다.
개막전에서 낭트를 1-0으로 꺾었던 PSG는 개막 후 2연승(승점 6)을 달리며 리그1 선두에 자리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까지 더해 초반 흐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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