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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지각변동 초래할까 '핵폭탄급' 새 규정 등장…"115%까지 써도 된다? 대신 편법은 절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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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프리미어리그가 재무 규정을 전면 손질했다. 다음 시즌부터는 구단이 호텔이나 여자 팀 같은 자산을 '스스로에게 되파는' 편법으로 규정을 피해 가는 길도 사실상 봉쇄된다.

영국 'BBC'는 22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가 새 시즌부터 호텔, 여자 팀 등 자본 자산을 계열사에 매각해 재무 규정을 우회하는 행위를 금지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는 곧 도입될 새 재정 시스템, 이른바 '스쿼드 코스트 레이쇼(Squad Cost Ratio·SCR)'와 맞물린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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