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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러도 'SON 존재감' 인정…"결국 손흥민vs뮐러 보러 오는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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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LS 공식 홈페이지

[OSEN=정승우 기자] "내가 쫓는 건 트로피가 아니라 승리의 기운이다." 토마스 뮐러(36,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손흥민(33, LAFC)과 맞붙는 MLS 서부 준결승을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분위기는 평소와 다르다.

미국 MLS 공식 홈페이지는 22일(한국시간) "밴쿠버의 훈련장 분위기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뮐러가 중심에 서 있는 경기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번 경기는 BC 플레이스 매진 경기, 손흥민과 뮐러의 첫 MLS 맞대결이 걸린 빅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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