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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순위 리버풀 선두 질주…중위권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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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5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리버풀이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4일 기준 리버풀은 33경기에서 24승 7무 2패로 승점 79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 있다. 득점 75, 실점 31, 득실차 +44로 공수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순위 리버풀 선두 질주…중위권 경쟁 치열

2위 아스널은 34경기에서 18승 13무 3패, 승점 67점으로 리버풀을 추격하고 있다. 수비에서는 29실점으로 안정적이나, 무승부가 많아 승점 획득에 있어 다소 아쉬움을 남긴다. 3위 맨체스터 시티는 같은 횟수의 경기에서 18승 7무 9패, 승점 61점을 기록 중이며 66득점을 올렸지만 실점이 43점으로 수비 불안이 드러났다.

노팅엄(60점), 뉴캐슬(59점)은 4위와 5위에 위치하며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첼시(57점), 애스턴 빌라(56점)는 중상위권에서 상승세를 노리고 있다. 본머스(54점), 풀럼(53점), 브라이턴(48점)은 중위권으로, 브라이턴은 득실차 0으로 수비의 아쉬움이 드러난다.

이번 시즌 리버풀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중하위권 팀들 간 순위 경쟁도 끝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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