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바이에른 떠날 수 있다' 김민재와 겹쳐서 더 관심 가는 '20세 천재 DF'의 거취, 첼시-뉴캐슬-리버풀이 원한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바이에른 떠날 수 있다' 김민재와 겹쳐서 더 관심 가는 '20세 천재 DF'의 거취, 첼시-뉴캐슬-리버풀이 원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42401001796400254273.jpg
사진=트위터 캡처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본머스의 수비수 딘 하위선이 올 여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하위선은 올 시즌 유럽 축구계가 가장 주목하는 수비수 중 한명이다. 네덜란드와 스페인 이중국적인 하위선은 네덜란드의 피지컬과 스페인의 기술을 모두 보유했다는 평이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높이를 갖고 있으면서, 탁월한 빌드업 능력까지 갖고 있다. 유벤투스, AS로마를 거쳐 본머스에 입단한 하위선은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빅클럽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4일(한국시각) BBC에 따르면, 첼시, 리버풀, 아스널, 뉴캐슬이 하위선에 진지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의 지존 레알 마드리드와 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도 하위선에 관심이 크다. 하위선의 바이아웃은 5800만유로로 알려졌다. 첼시의 포파나가 8000만유로, 맨유의 해리 매과이어가 8700만유로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유럽축구 시장을 고려하면 비교적 저렴한 금액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