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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맨유 복귀 안 한다…스카이스포츠 "아모림 감독과 완전히 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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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갈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소속 선임 기자 멜리사 레디는 23일(한국시각) "래시포드는 아직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어떤 논의도 하지 않았고, 6월 중순경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며 "그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클럽에서 뛰는 걸 선호한다. 또한 런던 연고의 클럽에서 뛸 의향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래시포드가 맨유로 복귀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그럴 수 없다. 래시포드와 루벤 아모림 감독의 관계는 완전히 파탄났다"며 "감독은 그의 태도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았고, 선수 역시 애스턴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지휘 아래 보여준 모습처럼 하지 않았다"고 단호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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