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1명 결장' 뼈만 남은 레알…'8경기 2승' 부진 끊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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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진이 초토화됐다.
레알은 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비토리아 가스테이스의 에스타디오 데 멘디소로사에서 열리는 2025-26 스페인 라리가 17라운드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맞붙는다. 현재 레알은 리그 16경기 11승 3무 2패(승점 36점)으로 리그 2위에 올라 있다.
최근 레알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공식전 2연패에 빠졌고, 지난 8경기에서 2승에 그치며 크게 흔들렸다. 성적뿐만 아니라 라커룸 내부 분열 의혹까지 제기되며 여러 잡음에 시달렸고, 사비 알론소 감독의 경질설까지 나왔다. 선수들과 구단이 지지를 표하며 일단락되었지만 레알이 얼마나 큰 부진에 빠져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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