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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오컵현장리뷰]'주장 황희찬 81분' 울버햄턴, 웨스트햄에 3대2 승리! 3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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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오컵현장리뷰]'주장 황희찬 81분' 울버햄턴, 웨스트햄에 3대2 승리! 3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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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뉴(영국 울버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섰다. 81분을 소화했다.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울버햄턴은 승리를 거뒀다.

울버햄턴은 2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카라바오컵) 2라운드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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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은 3-4-2-1전형을 들고나왔다. 존스톤이 골문을 지켰다. 모스케라, 아그바두, 산티아고 부에노가 스리백을 형성했다. 허리에는 로드리고 고메스, 벨레가르드, 안드레, 휴고 부에노가 섰다. 그 앞은 욘 아리아스와 로페스가 배치됐다. 황희찬은 원톱이었다. 주장 완장도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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