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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판 비피셜' 떴다 "손흥민 영입에 931억원 제시"…토트넘 이럴 수가 "SON 고액 매각에 거부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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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프로 데뷔한 뒤,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거쳐 2015년 토트넘에 입단했다. 손흥민은 이적 후 첫 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의 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났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이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 영입설을 제기해 눈길을 끈다.

사우디아라비아 언론 '살라티'는 31일(한국시간) "알 이티하드가 손흥민 영입전에 참전했다"며 "아직은 알 힐랄이 가장 강력한 영입 후보"라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대표하는 알 이티하드와 알 힐랄이 손흥민 영입에 나섰다고 공식 인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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