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17년 만의 우승에도 경질 위기! 'PL 17위' 토트넘, 칼 빼 든다…"국내 경쟁력 회복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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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을 고려하고 있다.
토트넘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38라운드 최종전 경기에서 1-4로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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