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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시절 밥도 못 먹고, 아들과 놀아줄 힘도 없었다"…가슴 속 스트레스 폭발! '새 팀' 우승컵으로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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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시절 밥도 못 먹고, 아들과 놀아줄 힘도 없었다"…가슴 속 스트레스 폭발! '새 팀' 우승컵으로 풀까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실패한 시간을 보낸 브라질 국가대표 윙어 안토니가 최근 충격적인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맨유에서 더는 견딜 수 없었다"며 당시 기간 동안 겪은 정신적 고통을 토로했고, 인터뷰 도중 눈물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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