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부상 회복 첼시 파머, 집 문에 발가락 찧어 복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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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콜 파머.[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공격자원인 콜 파머(23)가 사타구니 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 합류를 앞두고 있던 때 황당한 사고를 당해 복귀가 미뤄졌다.
영국 BBC는 22일(한국시간) "파머가 현지시간 19일 밤 집에서 문에 발가락이 부딪혀 골절되는 바람에 1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파머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2개월간 휴식을 취한 후 이번 주 1군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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