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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도 소용없다' 토트넘 이적설 구보 "나는 안간다!" 명확한 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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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꾸준히 관찰해온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겨울 이적 가능성을 전면 부정하며 루머에 종지부를 찍었다. 손흥민이 떠난 뒤 측면 공격 보강이 절실한 토트넘에게 이번 발언은 사실상 ‘1월 영입 불가’ 선언처럼 다가오는 분위기다.

투 더 레인 앤 백은 21일(이하 한국시간) “구보가 이번 겨울 팀을 바꿀 계획이 전혀 없다.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는 절대 이적하지 않겠다고 선수 본인이 명확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하며 영입설을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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