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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 그 자체!' 김민재, 개막전 대활약→지난 시즌 31분당 1회 선보인 전진 드리블→새 시즌 '8분에 1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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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옵타

김민재. 옵타

김민재. 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 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가 불도저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에 이바지했다.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있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 RB라이프치히와 홈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이번 결과로 첫 경기만에 리그 1위로 올라섰다.

김민재는 이번 경기 벤치에서 시작했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누엘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다. 콘라트 라이머, 다요 우파메카노, 요나단 타,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백4를 구성했다. 그 앞에 요슈아 키미히, 레온 고레츠카가 위치했고 세르주 그나브리, 마이클 올리세, 루이스 디아스가 중원으로 나섰다. 해리 케인이 최전방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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