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조추첨, 12월 6일 워싱턴 케네디 센터서 개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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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이 12월 5일 열린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안영준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이 오는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을 12월 6일 오전 2시 워싱턴 케네디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북중미 월드컵은 내년 6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3개국 16개 도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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