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떠나면 더 큰일 난다!' 맨유, 캡틴 페르난데스 지키려는 몸부림…그럼에도 사우디의 끊임없는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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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브루노 페르난데스 잡기 위한 맨유의 몸부림](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5/28/131698323.1.jpg)
어두운 터널을 걷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포르투갈)마저 잃을 수 있다는 걱정의 목소리가 높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포르투갈)은 페르난데스의 이탈을 두려워 하고 있다. 이렇게 힘든 때일수록 페르난데스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페르난데스를 여전히 팀의 핵심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맨유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9승18무44패, 승점 42에 그치며 15위로 추락했다. 시즌 초반이었던 지난해 10월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했고, 하루 만에 스포르팅(포르투갈)을 이끌던 아모림 감독을 선임했다. 전술 철학이 확실하고 팀을 하나로 규합하는 데 능통한 젊은 지도자 아모림 감독을 향한 기대가 컸다. 그러나 맨유는 좀처럼 반등하지 못했고, 중하위권을 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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