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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우승 패퇴의 여파는 ING…맨유 에이스, 알 힐랄 최종 오퍼에 흔들…"오면 3720억 벌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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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우승 패퇴의 여파는 ING…맨유 에이스, 알 힐랄 최종 오퍼에 흔들…"오면 3720억 벌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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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사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는다고 당장 유럽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알 힐랄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최종 오퍼를 날렸다. 그들은 페르난데스가 72시간 내로 이적 유무를 결정하기를 원한다"라면서 "막대한 주급으로 선수 개인 합의를 원하는 알 힐랄은 페르난데스가 승락하면 바로 맨유에게 영입 제안을 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2일 스페인 빌바오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여기에 리그도 부진하면서 유럽 대항전 진출 자체가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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