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대단한 거였다…'30살' 스털링, 리그 0골 굴욕! 첼시 돌아가도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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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라힘 스털링은 급격하게 폼이 하락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8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스털링의 이번 시즌 기록을 조명했다. 스털링은 이번 시즌 리그 17경기에 출전해 496분을 소화했고 득점 없이 2도움을 올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를 떠나 아스널로 임대를 갔는데 애초에 주어진 역할이 백업이었다.
기회가 아예 없었던 건 아니다. 부카요 사카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스털링에게도 기회가 왔다. 또한 가브리엘 제주스, 카이 하베르츠 등 최전방 공격수진도 전멸하면서 스털링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그러나 스털링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서 여전히 벤치를 지키며 교체로 투입되는 일이 많았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에 미드필더 미켈 메리노를 올려 썼고 우측 윙어는 유망주 에단 은와네리에게 맡겼다. 설상가상 스털링은 시즌 중반 부상도 입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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