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후계자로 이강인 주목…에제 뺏긴 뒤 최후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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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8/23/202508230831774459_68a8ff22b9773.jpg)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8/23/202508230831774459_68a8ff235366e.jpg)
[OSEN=우충원 기자] '캡틴' 손흥민(LAFC)을 떠나보낸 토트넘 홋스퍼가 또 한 번 한국 선수와의 인연을 이어갈 가능성이 떠올랐다. 에베레치 에제를 끝내 아스날에 빼앗기며 굴욕을 맛본 토트넘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새로운 영입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손흥민의 이적 이후 공백이 커진 아시아 시장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더 타임즈의 던컨 캐슬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풋볼 트랜스퍼스를 통해 “토트넘이 에제 영입 실패 이후 PSG의 이강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디슨이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이탈했고 쿨루셉스키의 회복도 늦어지면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가 비었다. 이강인은 충분히 검토할 만한 옵션”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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