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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어쩌나, 카를로 안첼로티 대표팀 감독, 스페인 법원서 탈세 유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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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AFP

카를로 안첼로티. AFP

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전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인 카를로 안첼로티(66)가 스페인에서 벌금형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스페인 마드리드 법원은 지난 9일 안첼로티 감독이 2014년 초상권 수입에 대한 세금 100만 유로 이상을 은닉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1년과 벌금 38만6000유로를 선고했다.

안첼로티는 2013년부터 2015년, 그리고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했으며, 지난 4월 이 사건과 관련해 마드리드 법정에 직접 출석해 재판을 받았다. 검찰은 당시 4년 9개월 실형을 구형했으며, 안첼로티 감독이 스페인 국세청을 속이기 위해 스페인 외부에 유령회사를 설립하고, 초상권 수익의 실질적인 수익자를 숨긴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안첼로티는 법정에서 “재정 관리가 적절히 이뤄졌다고 믿었으며, 어떤 사기 행위도 저질렀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지만, 재판부는 2014년 탈세 혐의에 대해 “스페인 조세 당국을 상대로 한 명백한 조세 범죄”라고 판시했다. 다만 2015년에 대한 혐의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로 결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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