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한테 문자 오겠네' 뮐러, "옛날에는 CR7이었는데…지금은 메시가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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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토마스 뮐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대신 리오넬 메시의 손을 들어줬다.
독일 매체 '빌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뮐러가 메시를 역대 최고의 선수로 뽑았다. 과거 뮐러는 메시와의 여러 차례 맞대결에서 실패를 경험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의 탁월함을 인정하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뮐러는 뮌헨 성골 유스 출신으로 2008-09시즌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듬해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그의 최대 장점은 '멀티성'이다.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최전방 스트라이커, 윙어까지 모두 소화하며 팀의 보탬이 됐다. 첫 시즌 52경기 19골 10도움을 올리며, 화려한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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