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처럼 '짠' 점수만 주던 빌트도 KIM '마라도나 드리블+1호 도움' 활약 인정했다…높은 평점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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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8/23/202508231109771715_68a925abe9565.jpg)
[OSEN=노진주 기자] 김민재(29)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교체 투입돼 해리 케인(32, 이상 바이에른 뮌헨)의 세 번째 골을 도우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에게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김민재는 23일(한국시간)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1라운드 경기에 팀이 4-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3분 요나탄 타와 교체 투입 돼 1도움을 기록, 팀의 6-0 대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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