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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벤치로 밀어내고 UCL 결승 역대 최연소 기록 작성…"최대한 많은 골 넣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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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벤치로 밀어내고 UCL 결승 역대 최연소 기록 작성…"최대한 많은 골 넣고 싶었다"
두에/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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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에/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인터밀란을 대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PSG는 1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PSG는 인터밀란을 대파하고 클럽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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