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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NOW]첫 우승의 감격에 그라운드 난입 대흥분 PSG 팬들, 독일 경찰 위엄에 신속 복귀…엔리케 감독 딸 추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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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스리그 첫 우승에 흥분한 파리 생제르맹 팬들이 알리안츠 아레나 그라운드로 난입했다가 독일 경찰들의 진압에 관중석으로 다시 올라갔다. PSG 팬들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사망한 딸을 기리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 챔피언스리그 첫 우승에 흥분한 파리 생제르맹 팬들이 알리안츠 아레나 그라운드로 난입했다가 독일 경찰들의 진압에 관중석으로 다시 올라갔다.
[스포티비뉴스=뮌헨(독일), 이성필 기자] 첫 우승의 기쁨을 그라운드 난입으로 표현한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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