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6억 장전" 포기는 없다! 토트넘, 사비뉴 '또' 노린다…"맨시티 결단력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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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 사비뉴 영입을 위해 거액을 내밀 예정이다.
영국 '골닷컴'은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다시 한번 맨시티의 결단력을 시험할 준비가 됐다. 토트넘은 사비뉴 영입에 7,000만 유로(약 1,136억 원)를 웃도는 개선된 제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사비뉴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윙어다.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PSV 에인트호번 등을 거치며 성장했다. 특히 지로나 시절엔 스페인 라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 시즌 맨시티에 합류해 48경기 3골 1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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