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식 리빌딩, '레전드' 손흥민 내치고 빅클럽 벤치들 노린다…"어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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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을 매각할 경우, 막대한 상업적 손실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구단 수입 구조에서 손흥민이 차지하는 비중이 단순한 선수 한 명의 역할을 넘어선다는 점을 강조한 분석이다.
손흥민은 지난 5월 22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북런던 입성 10년 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염원의 트로피를 들었지만 냉정하게 노쇠화 의혹과 부상 등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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