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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27년만의 대륙대항전 티켓 반납 위기…UEFA와 회동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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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크리스탈 팰리스, 27년만의 대륙대항전 티켓 반납 위기…UEFA와 회동 갖는다


크리스탈 팰리스(잉글랜드)가 27년만의 대륙대항전 티켓을 반납할 위기에 놓였다. 구단 측은 위기를 타개하고자 스위스에서 유럽축구연맹(UEFA)과 긴급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4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는 2025~2026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출전권을 갖고 있다. 그러나 크리스탈 팰리스의 구단주인 존 텍스터가 리옹(프랑스)의 대주주인 게 문제가 됐다”며 “리옹도 새 시즌 UEL에 나선다. UEFA 규정에 따르면 소유주가 같은 구단은 같은 대륙대항전에 참가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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